조계종 포교사단은
지난 21일 제5차중앙위원회를 열어
제3대 포교사단장에 양성홍 현 부사단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임기2년의 포교사단장을 맡게 된
양성홍 단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단원들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해
포교분위기를 북돋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단장은 특히
환경,통일,인터넷 포교를 비롯한
사회참여활동을 적극 펼치고
아울러 포교사에 대한 전문교육과 함께
신도단체들과 연대해 포교지평을 넓히는데도
원력을 모아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중앙감사에는 윤석조,문용선씨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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