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43개 국립대학의 자체 발전계획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 대학으로 평가된 전남대 등 24개 대학에
250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립대에 모두 4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규모에 따라 지원하는 일반지원으로 43개 대학에
148억 6천만원을 지원하고 자체 발전계획 추진실적이 우수한
24개 대학에 251억 4천만원을 선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수 대학으로는 전남대와 경북대,부산대,공주대,
서울산업대 등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001년부터
국립대학의 자체 발전계획 추진보고서를 제출받아
서면과 현장 평가를 실시해 우수 대학에
재정을 차등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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