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성 역사문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강화도 전등사 일원에서 열립니다.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 전등사에서 청소년 백일장과
서운스님 탄생 백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어 이번 주말에는
국악 한마당과 영산회상 등의 전통 공연과
프랑스에 있는 외규장각 도서 반환을 기원하는 음악회,
사찰음식 발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한편 강화도 전등사에서는 이달 초부터
조선사찰 31본산 사진 기획전과 사찰음식 사진전 등
상설 전시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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