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으로부터 국가 특허 미생물통합보존소로
지정받아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에 따르면
특허청은 미생물 관련 특허 출원 시
출원서와 함께 제출되는 특허 미생물을
4개 기탁기관에 나눠 보관하고 있으나
이들 미생물이 화재나 지진 등으로 소실되면
다시 복구할 수 없어 복제본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특허청은 이들 복제본을 보존하는
국가 특허 미생물 통합보존소를 구축하기로 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을 지정한 것이라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박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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