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전국에 자생하고 있는 갈대나 억새 등
들풀을 조사료로 이용하면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지난 가을 파종한
월동 사료작물의 생육이 좋지 않아
조사료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들 들풀들은
생육이 진행될수록 사료가치가 떨어진다며
장마 전인 이 달안으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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