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일본의 엔저로 피해를 입은
농산물 수출 농가에 대해
백 억원을 무이자로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지난해의 경우
농산물 수출실적 가운데 6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됐으나
올해는 엔저로 인해 피해를 가장 크게 보고 있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이번 무이자 자금은
수출농가 규모 등을 감안해
다음 달과 오는 10월에 나눠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