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 10월부터 시외전화 요금 통합 고지 4/23 원식

오는 10월부터
데이콤이나 온세통신의 시외전화 요금도
KT 요금고지서에 통합 고지됩니다.

정보통신부는 시외전화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시장의 공정경쟁 여건을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데이콤이나 온세통신 등 후발업체의
시외전화 요금을 KT 요금 고지서에
통합 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는 통합고지가 될 경우
후발사업자의 경쟁력이 높아져
시장 경쟁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외전화 시장은
KT와 데이콤, 온세통신 등 3개 사업자가 있으나
KT가 8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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