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1박2일 동안 머물며
음악콘서트를 즐기고
불교문화도 체험하는
이색 템플스테이가 열립니다.

전북 김제 금산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 같은 일정으로
'나는 쉬고 싶다'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템플스테이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초청돼
'돈별곡' 등 다양한 창작 아카펠라곡들을 선보이며
올해로 18번째 '내비둬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내비둬 콘서트는 템플스테이에서 만큼은
집착과 분별의 삶에서 벗어나 정신적인 휴식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갖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문의: 063-54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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