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장악과 국가기밀문건이 나온 것은 아태재단이
국정을 농단해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검찰조사와 세무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건이 나온 건 해프닝"이라는 여당의 해명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이수동씨의 배후몸통이 대통령일가와 아태재단이라는 것은
기정사실로 굳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이
이용호자금 의혹이 있는 1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아태재단은 빌린 돈이라는 구차한 변명을 하고있다며
비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