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투자보수액을 포함한 총 수지를
흑자로 달성하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경영수지 목표를 경상수익 3조 5천 9백억원에
경상지출 3조 4천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올해의 경우 천 6백억원의 경상수지를 내
투자보수액을 감안해서도
총 수지측면에서 흑자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를 위해
우편물 소통량을 지난해보다 3.9 % 늘리고
우체국 예금 수신고도
3.8 % 증가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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