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002년도 세출예산 6천 2백 49억원의 64%를
내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해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실업문제 해소와 경기진작 효과가 큰
여덟 개 사업에 모두 7백 42억원을 투입하고
이 가운데 73%를 내년 상반기까지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들 사업에 대해
매월 두 차례 이상 점검을 벌여
최종 수요자에게 자금 집행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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