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수상자 3인방이 부산을 찾아 강연을 펼칩니다.

2012국제자성학회와 한국물리학회는
오는 8일 벡스코에서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시민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IBM이 제작한 세계 최초의 컴퓨터 하드 디스크 기술인
GMR발견자인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베르 페르교수와
양자 홀 효과를 발견한 클라우스 본 클리칭 박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게 물리학을 강연합니다.

이와함께 13일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자성학회에
실리콘의 역할을 대체할
21세기 신물질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graphene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안드레 가임 교수가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물리학자와 대학생,
중고생 등의 참여가 가능하고
학교별 무료 단체 신청도 가능하며
단 선착순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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