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룸비니동산 이세호원장. 이봉경 보림무료급식소장. 이영선 대구시사회복지여성국장.

 보림사 주지 남도스님.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대표. 김규혁 포위즈시스템대표>


 

 

한 온라인 게임업체가

불교계 사회복지법인에

거액을 후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최근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사회복지법인 ‘보림사’를 찾아

중증아동요양시설 ‘룸비니 동산’의

부지 확보와 증축비용으로

1억 5천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부처님 오신날

보림사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후원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림사는 박 대표의 뜻을 기리기 위해

증축하는 시설을

박대표의 호를 따서

‘청향마실’로 이름 붙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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