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대통령 세째아들 홍걸씨에 대한 수사가
태업상태에 들어가고 있다며
성역없는 수사원칙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체육복표사업자 선정비리 등 핵심에 대한
배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고,
청와대 밀항대책회의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지지부진한 상태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대변인은
일부 정치검사들이 월드컵에 쏠린
국민적 관심을 틈타
수사의 칼날을 무디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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