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오늘부터 오는 6월17일까지
만화가와 현대미술작가 27명의 작품 100여점을 소개하는
'만화로 보는 세상'전을 개최합니다.

 

전시에서는 1970년에서 80년대 명랑만화시대를 이끈
박수동, 신문수, 윤승운, 이정문 씨 등 원로작가 4인방의
작품을 비롯해 젊은 만화가들의 작품과 미술 영역에서
확장되고 있는 만화라는 콘텐츠를 전시합니다.

 

전시회는 오는 28일 오후3시 원로작가 4인방의 사인회와
다음달(5월) 26일 황중환 조선대 교수의
'카툰으로 그리는 희망일기' 강연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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