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 오전 기사>

이기호 대통령 경제특보는
오늘부터 14일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멕시코와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합니다.

이 특보의 이번 방문에는
삼성과 현대, LG 등 대기업을 포함해
IT 관련 벤처기업 등 20개 기업에서 30여명이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기호 특보는
이번 중남미 방문에서 현지 경제계 인사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해
약 30억불의 수주를 얻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특보는 이와함께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위 의장과
쾰러 IMF총재, 그리고 퓰러 헤리티지 이사장 등과 만나
한국경제의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정치 일정에 흔들림없는 개혁의지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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