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 를 맞아
북한산 국립공원 살리기 2002인 선언이 오늘 15일 발표됩니다.
북한산살리기 시민종교연대는 오늘
세계 산의 해 정신에 정면 위배되는 정부정책의
시정을 촉구하기 위해
종교계와 문화예술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02명이
오는 15일 종로성당에서
올해를 북한산국립공원 살리기 원년 으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각계 인사들은 또
북한산국립공원과 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 건설을 백지화와
우회노선 수립을 촉구하는 한편
모든 교통정책을 환경친화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