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진각종은
종조 탄생절인 오는 10일
총본산인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종단 내외인사들이 동참한 가운데
<진각종 종조 회당 대종사의 탄생 백주년 기념 선포식>을
봉행하기로 했습니다.
진각종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회당 대종사의 탄생과 업적을 기리고
사부대중의 참여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각종 종단 의례에 따라 기념법회가 봉행되며
특히 1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회당대종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상물이 선보이게 됩니다.
또 전통국악공연과 타악퍼포먼스 공연,
회당대종사 일대기 사진전, 북한미술 작품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