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5/7 원명진오. 미얀마의 날 선포식.

한국-미얀마 친선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미얀마의 날 선포식이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주한 미얀마 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 미얀마 친선협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서는
매년 5월 7일을 미얀마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한-미얀마 친선협회 한국측 회장인 혜은스님과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그리고 목조각장 박찬수씨,
불자가수 김흥국, 이은하씨 등 6명이
우 뉴망쉐인 주한 미얀마 대사로부터
홍보명예대사 인정서를 받았습니다.

혜은스님은
미얀마인들의 맑고 깨끗한 심성을 배울 수 있도록
친선과 교류에 앞장서고
미얀마를 바로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뉴망쉐인 대사는
미얀마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목탁스님에게
미얀마 외무성에서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현당, 이은하 등 불자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습니다.***



교계 5/8 오전8시 A N C

한국-미얀마 친선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미얀마의 날 선포식 이 어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과 미얀마 양국의 우호친선 관계 증진을 위한
한-미얀마 친선협회가 5월 7일인 어제를 미얀마의 날로 정하며
본격적인 민간외교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주한 미얀마 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 미얀마 친선협회가 주관한 어제 행사에서
참석대중 5백여명은
매년 5월 7일을 미얀마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인서트; 5월 7일은 미얀마의 날)

한-미얀마 친선협회 한국측 회장인 혜은스님은
전국민의 90%가 불자인 미얀마인들이
상좌부 불교의 전통을 고스란히 실천하고 있다며,
이들의 맑고 깨끗한 심성을 배우고 미얀마를 바로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서트; 미얀마를 바로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우 뉴망쉐인 주한 미얀마 대사는
미얀마를 바로 알리는데 앞장서 온 혜은스님에게
미얀마 외무성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어제 행사에서 혜은스님과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목조각장 박찬수씨, 불자가수 김흥국, 이은하씨 등 6명이
우 뉴망쉐인 주한 미얀마 대사로부터
홍보명예대사 인정서를 받았습니다.

어제 행사에서는 불자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습니다.

한-미얀마 친선협회 활동이 본격화되면
그동안 군부정권과 민주화투쟁의 양면이 강하게 부각돼온
미얀마를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될 뿐 아니라
미얀마의 개방화도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BBS NEWS 김봉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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