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부산 삼광사는 7일 오전 지관전에서
제8회 삼광효행상 시상식을 봉행합니다.

내일 시상식에는
부산 진구 초읍동에 사는 52살 구자연씨와
48살 유덕순씨가 치매노인과 수족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지극 적성으로 모신 공로로 효행상을 받습니다.

삼광사는 시상식이 끝난 뒤
오후에는 부산 관내 칠순 이상 노인 3천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 를 갖고 노인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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