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사회분과위원회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중앙승가대 대강당에서
"조계종 승려노후복지 연구보고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앙종회 사회분과위가 전국의 스님 4백 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노후복지 연구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는 주거 부문에 대해 발표하며
국립보건원 김수영 교수는 보건.의료 부문에 대해,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이혜숙 교수는 소득 부문에 대해,
그리고 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스님은
종합 부문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종합토론에는
동국대 행정학과 김보현 교수와 중앙승가대 교수 보각스님이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겉돌아 온 스님의 노후복지 문제를
종단차원에서 풀어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