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다채로운 전통빛의 축제가
올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펼쳐집니다.

대구불교총연합회는
올해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컬러풀 대구의 밝고 생동감 넘치를 이미지를
문화.관광 컨텐츠로 연결시키는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불총은 먼저 오는 5월
‘전통등 행렬’과 ‘전통등 전시회’를 통해
대구 전역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이고
소원등 띄우기를 비롯한
‘달구벌 한마음’ 축제를 마련합니다.

또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한자리에서 어울리는
‘통통 어울림 한마당’과
‘문예창작대회’, ‘UCC 공모전’ 등을 통해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를
대구를 대표하는 민속전통문화축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