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사찰에서도
송년과 새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대구 동화사는 내일 저녁 9시부터
송구영신 정진기도와 촛불기원 탑돌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갖고
영천 은해사도
가야금 연주와 살풀이춤 공연,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등을 봉행한 뒤
새해 첫날 중앙암과 묘봉암에서 해맞이를 할 예정입니다.

또 경주 불국사는 내일 저녁11시 30분
석굴암 통일대종 앞에서
'토함산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갖고
의성 고운사는
철야정진과 등운산 정상 해맞이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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