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 9교구 본사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이 오늘

천주교 대구 대교구청을 찾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종교간 화합을 다졌습니다.

 

성문스님은 오늘 오후

동화사 소임스님, 신도회 간부들과 함께

천주교 대구 대교구청을 방문해

조환길 대주교에게

‘축 성탄’이란 메시지가 적힌 ‘난’을 선물하며

예수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동화사는 앞서 지난 20일에는

경내 설법전 마당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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