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양명모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양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의 아픔과 현안을 잘 아는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한다”면서
“국회에 진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내일 시의원을 사직할 예정입니다.
재선인 양명모 의원은
공기업 운영실태 조사특위 위원장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설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