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대거 대구를 찾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도네시아 관광객 460명이
17차례로 나눠 대구를 방문해
헤어 트리트먼트와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대구 패션뷰티투어를 체험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된
대구 패션뷰티투어는
매년 500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한국방문의해 지자체 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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