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한국의 사찰과 사찰음식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최근 하루 평균 10여 명씩 방문해
다도와 참선, 연꽃 만들기 등의
템플라이프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5일 저녁에는 동화사 경내에서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와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등
백 20여 명의 해외 귀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재 환영만찬이 열려
산사의 멋과 사찰음식을 전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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