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대구.경북전법단이 주최한

지역 불교계 어울림 한마당이

오늘 팔공산 씨네80 자동차 극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불교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마련된

오늘 행사는

오전 11시 시도민 노래자랑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법회에 이어

2부 초대가수 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지역의 사찰과 자원봉사단체에서

4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의 장을 제공했습니다.

 

오늘 행사장에는

조계종 전법단장인 포교원장 혜총스님과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 김연창 대구시 정무부시장 등

각계 초청인사를 비롯해

6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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