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지원시설이
오늘과 내일 잇따라 문을 엽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구 스타디움 지하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대구를 찾는 전세계 2천 500여 명의 취재진에 대한
지원업무에 본격 나섭니다.

각국 선수단이 속속 대구에 입성하면서
대회 선수촌도
내일 오전 공식 개촌 행사를 갖고
선수들에게 편안한 쉼터의 역할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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