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조계종 대구.경북 전법단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21일 일요일
팔공산 씨네80 자동차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지역의 불교자원봉사 단체들이 대거 참석해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육상대회 홍보 전단지 배포와
대회성공기원 소원지 달기 행사 등을 통해
육상대회의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후 3시부터는
전법단 총재인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과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성공기원 법회와 각종 공연행사가 이어지면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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