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 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대구 포교원인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선광사가
새 법당을 마련해
본격적인 도심 포교활동에 들어갑니다.

선광사 주지 예산스님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이전 법당 바로 뒷 편에 위치한 신축 법당에서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과 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
류병선 9교구 신도회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이전 개원법회를 봉행합니다.

4층 건물의 선광사는
사찰에서는 드물게 경내에 갤러리를 마련해
불화와 탱화를 전시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생활불교대학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도심 포교활동을 벌여
대구 동구지역의 중심 사찰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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