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구.경북동문회의

 

창립 7주년을 기념하는 법회가

 

어제 저녁 대구 반월당 보현사에서 봉행됐습니다.

 

기념법회에는

 

보현사 주지 지우스님과

 

윤제철 대불련 총동문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동문회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대학교 불교학생회 6곳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득환 대구.경북 동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대불련 창립 이념을 되새기며

 

초발심의 자세로 일하겠다“면서

 

“모두 힘을 합쳐 동문회 발전에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대불련 대구.경북동문회는

 

2004년 7월 15일 창립 이후

 

정기 성지순례와 산사의 밤 등을 통한 신행생활은 물론

 

군 법당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포교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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