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다음달 대구 대회 때
종교관이 운영됩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국제육상경기연맹과 협의해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4개 종교관을
선수촌 숙소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불교관은
대구불교총연합회가 운영을 맡아
명상과 다도를 통해
불자 선수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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