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원주지연합회가
조만간 무료급식소를 착공하고
올 가을부터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대구 사원연합회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110여 평의 부지에
법당을 갖춘 2층 규모의 무료급식소를 짓기로 하고
최근 기존 건물을 철거한데 이어
조만간 신규 건물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대구 사원연합회는 이를 위해
연합회 소속 이사진을 대상으로
건립기금 모금활동을 벌인데 이어
일반 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대중모금에도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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