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오늘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장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총 입장권 45만 3천 900여 석 가운데
어제까지 72.4%인 32만 8천 8백여 석이 판매됐습니다.

이는 2009년 베를린 대회 당시의
입장권 최종 판매율 70.3%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조직위는 개막일까지
100%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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