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의 출생아수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지난 4월까지 대구의 출생아 수는 7천 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3%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6.8%를 훨씬 웃도는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상북도의 출생아수 증가율도
전국 평균을 넘는 8.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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