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문화.관광(국장 최삼룡) 관련 예산 일부가
제대로 집행되지 못해
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최근
지난해 예산 결산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인 결과
‘달성역사공원 조성’과 ‘대구 근대역사관 유물수집’ 등
문화.관광 관련 6건의 사업에서
전년도에 비해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시의회는 이에따라
대구시가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보다 면밀한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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