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2.0121. 민,관 자활사업 담당자 합동교육. 신두식.

보건복지부는 내일
기초생활보장제도 자활사업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자활후견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을 실시하는
민관 사이의 업무협조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으로
2백 32개 시,군,구와
백 69개 자활후견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모두 11만 7천여명이 각종 자활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천 6백명 정도가 수급자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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