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일
기초생활보장제도 자활사업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자활후견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을 실시하는
민관 사이의 업무협조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으로
2백 32개 시,군,구와
백 69개 자활후견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모두 11만 7천여명이 각종 자활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천 6백명 정도가 수급자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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