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서울 수돗물 ‘아리수’ 350㎖짜리 10만병을
외교통상부를 통해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또 지난 14일 119구조대원과 통역요원 등 22명을
일본 센다이시에 파견한 데 이어
2차 지원인력 15명과 의료지원단 99명,
자원봉사인력 40여 명도
조만간 일본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이불 등 각종 구호품과 의약품을 지원하고
대외협력기금과 직원 모금을 통해
구호성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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