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표단이
서울의 도시개발정책을 배우기 위해
오늘부터 나흘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합니다.

캐리 람 개발부장관 등 대표단은
서울의 교통과 주택, 재난시설 등 도시 인프라 구축 경험과
물 관리 정책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대표단은 특히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
서울의 역사성과 문화성 회복 과정 등을
벤치마킹합니다.

서울시는 대표단 방한을 계기로
홍콩과 함께 아시아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공동 정책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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