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년간 동결돼온 수도요금을 올해 하반기 인상하고
복잡한 요금체계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하반기에 요금을
현재보다 최저 9.9%에서 최고 17%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가정용과 업무용, 영업용, 대중목욕탕용 등
4가지로 모호하게 나눠진 급수업종의 명칭을 변경하고
복잡한 누진체계를 3단계로 단순화하는 등
요금체계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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