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4/18 원명진오. 재가연대 불교아카데미

사찰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불교아카데미 경영관리자 과정에
사찰과 불교단체의 실무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불교재가연대는 지난해에 이어
이달 중순 두 번째로 마련한
불교아카데미 제2기 경영관리자 과정에
모두 23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모두 교육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영관리자 과정은
사찰 경영혁신의 의의를 비롯해
신도조직의 효과적 관리와 활용,
경영관리자로서의 자기진단과 리더십, 그밖에
2천 20년 미리 가본 한국종교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지난해 개인일정 등으로 과정을 제대로 수료하지 못한
수강생 2명이 보수교육을 받고 이번에 수료했습니다.

제3기 과정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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