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재난사고에 대한 구조출동 건수가 8만 2천여 차례로
전년도에 비해 19.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를 통해
6만 6천여 건의 안전조치를 하고
만 6천여 명의 인명을 구조했습니다.

분야별로는 화재가 16.1%로 가장 많았고
실내갇힘 13.4%, 교통사고 4.5%,
승강기사고 4%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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