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찬반 주민투표를 청구하기 위해
서명을 받는 작업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보수 성향의 1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공동 대표 2명에게
주민투표를 시행하기 위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했으며
내일 시보와 인터넷을 통해
청구 대상과 취지 등을 공표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국민운동본부측은
내일부터 주민투표를 청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할 계획입니다.

청구인 대표자는 내일부터 180일 동안
서울지역 유권자 총수의 5%인
41만 8천명의 서명을 받아야
주민투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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