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청 5급 사무관과 6급 주무관 695명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 시장이 5~6급 직원 전체와
직접 대화의 자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시장은
75분의 시간 가운데 40분간을 질의답변에 할애하고
나머지는 민선4기 성과와 민선5기 비전을 설명하면서
직원들과 시정철학과 고민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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