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높은 물결에도 뒤집히지 않고
5분 만에 어느 곳이든 출동할 수 있는
구조정이 도입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말 한강 수난구조대에
전복 방지 기능을 갖춘
신형 고속구조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고속정은
길이 12m, 폭 3.5m, 무게 6t 규모로
강풍이나 높은 물결 등에 배가 일시적으로 뒤집혀도
바로 원상 회복되며
최고 50노트의 속도로
한강 수계 어느 곳이든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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