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승객 수가 과다하거나 버스 운행이 비효율적이어서
민원이 많은 시내버스 26개 노선을
다음달 8일부터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148번은
한천로.화랑로 노선이 도봉.미아로로 바뀌는 등
13개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되고
261번 여의도역에서 국회의사당 구간이 단축되는 등
5개 노선은 단축됩니다.

또 3개 노선은 연장, 4개 노선은 통합되고,
1개 노선이 신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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