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일
민주당 노무현 고문의 과거 발언번복과 관련해
거짓말과 말바꾸기로 이미 공인의 자격을 잃었다며
사과와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 고문은 공인신분으로 수시로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분위기에만 편승하고 부하뇌동해 과격발언을 일삼는
노 고문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강두 정책위의장도 당3역 회의에서
"본래 지도자란 언행이 일치해야 하는 데
노 고문 자신은 요트를 즐기면서,
말로만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