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일 민주노총의 제2차 파업과 관련해
대화를 통한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당 3역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정부가 원칙론적인 강경대응 방침으로
무대응.무책임으로 일관한 결과"라면서,
정부와 여당은 사태해결을 위한 국회소집요구에
즉각 응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노조 역시 국민을 볼모로 한 파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정부와 노조는 국민의 고통을 헤아려
대화와 타협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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