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겨울철 노숙인들의 주거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이번 겨울 노숙인 200여 명에게
평균 2∼3개월치 월세와
10만원 가량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노숙인 동사 등을 막기 위해
서울역과 영등포역 상담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야간 순찰과 방한용품 지급에도 나섰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